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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가 의원 간의 이견으로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임시회를 소집하고도 회의를 열지 못하는 등 파행을 겪었다. 홍성군의회 파행운영의 근본적인 원인은 다수당인 선진통일당과 소수당인 새누리당 간에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갈등에서 비롯됐다는 게 의회 안팎의 시선이었으며 군민들 사이엔 의회무용론까지 대두됐다. 파행 2주 만에 의장에 조태원(선진통일당·초선) 의원을, 부의장에는 윤용관(선진통일당·초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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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충남도청 등이 이전할 내포신도시가 조성되는 홍성·예산군을 여론조사를 실시하지 않고 통합을 추진할 수 있도록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양 지역에서 행정구역 통합 찬반 논란이 뜨거웠다. 2013년 내포신도시로의 도청이전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 무엇보다 행정관리 문제가 해소돼야 한다는 것에 군민들의 의견이 모아지면서 앞으로 행정구역 통합 논의는 점차 뜨거워 질 전망이다.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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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 죽림리 배양마을 113가구 250여명이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마을상수도에 독극물 투입사건이 발생해 군 전체가 충격에 빠지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해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사건으로 마을상수도의 부실한 관리가 도마에 올랐으며 충남도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먹을 수 있도록 보안시설 100억원, 노후시설 개량 750억원 등 모두 850억원을 투입해 마을상수도 보안시설 감시체계를 갖추었다.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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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년만이라는 유래 없는 영농기 가뭄이 홍성을 비롯한 전국을 덮쳤다. 출하를 앞뒀던 각종 밭작물의 생육이 부진해 생산·상품성이 떨어진 것은 물론 농사지을 물마저 부족해 모내기에도 큰 차질을 빚었다. 군에서는 가뭄극복을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 14개 지구에서 지하수 관정 개발에 착수한데 이어, 추가로 17개 지구에서 2단계 관정개발에 착수한 바 있다. 그러나 지독한 가뭄에 이어 태풍으로 인한 벼농가 백수피해까지 겹쳐 농가피해가 극심한 한 해였다.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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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이 있는 그야말로 선거의 해였다.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정치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지난 총선 홍성·예산에서는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이 50.8%를 득표해 당선됐다. 또 대선 개표 결과 박근혜 후보는 충남에서 56.7%, 홍성에서 61.8%의 득표를 얻었다. 충남 투표율은 72.9%로 전국 광역 시·도 중 가장 낮았으며, 홍성군 투표율은 72.6%로 충남 평균보다 다소 낮았다.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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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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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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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섭) 이용 청소년들이 발표·공연·전시를 통해 그간의 프로그램 활동을 평가하고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제11회 청소년문화예술축제 '우리들의 이야기'가 지난 15일 수련관 2층 예술전당과 로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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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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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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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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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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