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농·축협이 ‘2017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역대 최대인원인 31명이 사무소부문과 임직원부문 시상대에 올랐다.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17일 홍양저수지 주변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목 도모 및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종 재난현장 활동으로 인한 피로 해소를 위해 한마음 화합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봉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지난 14일 모교 교정에서 제32차 동문화합체육대회를 가졌다. 올해는 34회 동창회가 주관했는데 비 때문에 노래자랑 위주로 진행됐다. 한편 개회식에 앞서 최승천 회장이 이임하고 한상택 회장이 취임했다.

금마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제21차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4일 모교 교정에 열렸다. 올해는 55회 동창회가 주관한 가운데 조권형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달려온 동문들이 하루 동안 노래자랑 위주로 친목을 도모하며 우정을 나눴다.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은 지난 9일 제30회 NH농협생명연도대상 사무소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해 손해보험연도대상도 수상했는데 연도대상 동시수상은 전국 최초다. 생명보험 임직원 부문에서는 지상미 과장이, 손해보험연도대상 임직원 부문에는 동상에 조인희 차장, 신인상에 지상미 과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