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금마 철마산 공원에서 개최된 3·1절 기념행사 모습.

높고 푸른 가을하늘이 청명하게 펼쳐진 가운데, 광천읍 오서산 억새풀이 가을하늘을 향해 손을 흔드는 듯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사진제공=홍주성역사관 조남존 학예사

제2회 은하봉 들돌축제 참가자가 바구니에 고무신을 받고 있다.

서부초등학교

호국

제2회 은하봉 들돌축제에서 부부싸움

제2회 은하봉 들돌축제에서 참가자가 들돌을 들어올리고 있다.

홍성읍 오관리에 위치한 목빙고.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고옥심)은 지난달 27일 각급 학교 일반직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등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지난 해 11월 쌀값 보장을 외치며 집회에 참석했다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317일 동안 의식불명 상태로 투병생활을 해왔던 백남기 농민이 지난 달 25일 운명했다. 이에 지난 5일 백남기 농민의 뜻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홍성읍 복개주차장에 마련됐다. 홍성군 시민사회단체가 마련한 분향소는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조문객을 맞는다.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는 민주주의와 정의를 사랑하는 홍성군민의 조문을 당부하며, 뜻있는 단체들의 합류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