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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도청 본관 2층에서 열린 충남콜센터 개소식에서 박정현 정무부지사와 이준우 도의회 의장 등이 걸려온 민원 전화를 직접 받는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관내 곳곳마다 여름꽃 능소화가 만개해 지나가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들기 전 통꽃 그대로 땅에 떨어지는 능소화는 예로부터 대쪽과 같은 선비의 기개를 상징하기도 했다. 사진은 홍성읍 한 민가담벼락에 핀 능소화를 보고 즐거워하는 홍주초등학교 어린이들.
정부가 공공기관 실내 냉방온도를 28도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하면서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이 '일' 대신 '폭염'과 한판 전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 9일 홍성군청 문화관광과 소속 직원들이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업무를 보는 모습.
역재방죽 오색분수가 지난달부터 가동되며 무더위에 지친 인근 주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늦은 오후, 주민들이 역재방죽의 오색분수를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충남도는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안희정 지사와 도내 여성단체 회원 등 8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충청남도 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 충남도제공
전국 교복 대리점 점주들은 지난 3일 충남도교육청 앞에서 교복 표준 모델 도입을 놓고 생존권 위협을 주장하며 집회를 열고 도교육청에 항의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