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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큰 공을 세운 김개국이 선조 20년(1587)에 지은 의성 만취당.
의성군 점곡면 사촌마을에 있는 의성의병기념관.
광천 석면광산에서 일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엮은 책 ‘하얀꽃’을 들고 있는 박재덕 씨.
석면과 관련된 일을 전혀 하지 않았지만 10여 년 전 석면폐증 3급을 진단받은 이명수 씨.
그 시절 석면광산은 인근 마을주민들의 생계를 책임지던 일터이자, 아이들에게는 놀이터였던 그야말로 생활의 중심지였다. 사진은 1938년경 홍성군 광천읍 덕정마을의 광천석면광산 모습.(사진 제공=홍성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