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시대·충남시대뉴스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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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대·충남시대뉴스 창간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0.02.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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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수 회장, “도민과 함께 만드는 신문 발행하고파”

“올곧은 언론으로 도민과 주민의 편안한 삶을 이루고 싶습니다.”
다음달 창간을 앞둔 충남시대·충남시대뉴스 방정수 회장의 말이다. 온양 방가 43세 대종손으로 조부님의 유언에 따라 종가를 지키기 위해 고향으로 낙향해 건설업 등으로 성공한 향토기업인인 방 회장은 홍성에서 충남도까지 아우르는 온·오프라인 일간 신문인 충남시대·충남시대뉴스의 3월 창간을 목표로 요즘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방 회장은 창간 목적에 대해 “장래 사회리더로서 이 지역을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올 곧은 정론지로서 도민의 애로사항과 도민이 바라는 사항을 담아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충남시대의 편집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방 회장은 “충남시대 CEO에 전 국회의원 후보였고, 이회창 총재특보를 지낸 신동찬 씨를 임명했으며 전무이사에 전 대전일보 기자를 지낸 김진호 씨, 기획·총괄이사에 차남을 임명했다”고 설명하며 “유능한 기자와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프라인 신문인 충남시대는 주3회 이상 발행해야 하지만 도내 전 지역에 지사가 설치될 때까지는 주2회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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