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의 성지 금마면… 순국선열·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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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의 성지 금마면… 순국선열·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 기려
  • 주란 기자
  • 승인 2020.06.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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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산 3·1공원 기미독립운동기념비 앞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참배하고 있다. 
철마산 3·1공원 기미독립운동기념비 앞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참배하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금마면 철마산 3·1공원 기미독립운동기념비 앞에 20여명의 광복회 홍성·보령 연합지회(회장 유창동) 회원이 모인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참배는 금마면 184명의 독립만세운동가들의 뜻을 기리는 철마산 3·1공원 기념비 앞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의식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빛을 발했다. 

유창동 회장은 “호국 영령들의 헌신 없이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없다”라며 “이번 참배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에 대한 보훈의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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