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직접 만든 청년사업 ‘욜로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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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직접 만든 청년사업 ‘욜로파티’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08.1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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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프로그램으로 바리스타·마카롱 제작 체험
자녀와 함께 마카롱 제작에 참여하는 ‘욜로파티’ 참가자들.

광천청년회의소(회장 이성행)는 지난 8일 홍성읍 월계2길 5-9에 위치한 오늘 라운지카페에서 홍성청년 문화살리기 사업 ‘욜로파티’를 통해 ‘#바리스타 #마카롱 디저트 하나 만들 줄 알면 좋잖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욜로파티’는 홍성군 청년 문화 생활 활성화를 주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부가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들간의 네트워크 구축·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기존에 2주차 프로그램으로 예정돼 있던 홍성의 명소를 찾아가 사진을 촬영하는 프로그램이 강우로 취소돼 4주차 프로그램이던 커피·마카롱 제작이 2주차 과정으로 변경 진행됐다.

이날 ‘욜로파티’ 참여자들은 꽃다발 만들기와 카페라는 행사장소의 이점을 활용해 커피머신을 활용해 직접 커피 내리기, 치즈, 호두, 딸기, 인절미 맛의 필링을 넣어 아몬드가루와 계란, 설탕, 버터로 만드는 프랑스의 디저트인 마카롱 제작체험을 했으며, 일부 청년들은 자녀와 행사 장소에 동행해 새로운 체험을 함께 하기도 했다.

한편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욜로파티’는 마지막 6주차 과정에서 SNS 홍보 시상식을 통해 1등에게는 100만 원을 수여하고, 팀별로 참가비 5만 원 씩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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