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관내 농·축협 청년조합원 증대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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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관내 농·축협 청년조합원 증대운동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08.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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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홍성군지부 전경.
농협 홍성군지부 전경.

농협 홍성군지부(지부장 윤용주)와 홍성관내 농·축협은 8월부터 10월말까지 청년조합원 신규가입 증대를 위한 중점 추진기간으로 선정하고 청년농업인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에서는 농·축협 조합원 감소와 고령 조합원 증가로 인한 사업기반 약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청년조합원을 발굴하고 있다. 농협의 청년조합원수는 2019년말 33000여명 수준이고 올해에는 6월말까지 약 3000여명의 신규청년조합원을 발굴했다.

아울러 조합원에 가입하면 이용고배당, 조합원 환원사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조합원 능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윤용주 농협 홍성군지부장은 “농업은 생명산업이라고도 한다. 젊고 유능한 청년들이 우리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주었으면 한다”며 “아직 조합원에 가입하지 않은 지역청년농업인은 관내 지역농·축협을 방문해 가입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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