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곳곳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 ‘활발’
상태바
관내 곳곳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 ‘활발’
  • 홍주신문
  • 승인 2012.03.29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천읍새마을지도자·부녀회
광천읍 새마을지도자(회장 노영선)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필순)는 지난달 22일 광천읍 광천 천과 하상주차장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 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광천읍 생태하천인 광천천과 하상주차장에서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 광천천에 불결하게 널려있던 쓰레기를 말끔하게 청소했다. 노영선 회장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서는 분기별로 한 번씩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장곡면
장곡면(면장 이승우)은 새봄을 맞이하여 산간계곡 및 영농지역, 생활주변에 방치돼 있는 각종쓰레기 등 생활주변 오염원을 제거하여 자연친화적 환경지역의 메카로 조성코자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운동’ 추진기간을 지정했다. 이에 따라 관내기관 및 사회단체와 함께 전 면민이 참여하는 자연환경 정화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면정특수시책 사업으로 매월15일을 ‘마을공동 재활용품 수집의 날’로 정하고 운영한다.




●대한노인회 홍북면분회
대한노인회 홍북면분회(회장 김만기)는 지난 27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봉산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북면 노인회는 회원들의 평균 나이가 7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용봉산 주차장에서 용봉사까지 오르며, 등산객들이 자주 오가는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자연정화 활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홍동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
홍동면(면장 장의남)은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22일 삽교천 일원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홍동면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홍동면사무소를 비롯하여 관내 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자 준비해온 쓰레기 봉투로 홍동면을 지나는 삽교천(송월교~홍동저수지 약 3.5km구간) 곳곳에 방치되어 온 각종 쓰레기와 오물 등 생활주변 불법쓰레기 약 4톤을 수거했다.





●장곡면남여의용소방대
장곡면의용소방대(대장 고진배)와 장곡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인출) 대원 50여명은 지난 27일 장곡면 죽전리 죽전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저수지 주변에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수거 등과 저수지 인근상가, 낚시꾼들을 대상으로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계도 활동, 소방차 길터주기 중요성 홍보와 산불조심 캠페인을 펼쳤다. 고진배 대장은 “죽전저수지는 홍성의 중요한 자원으로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자원을 보전하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