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여고 2020 전국조정대회 연속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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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여고 2020 전국조정대회 연속 종합우승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11.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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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에 종합우승한데 이어 다시 ‘쾌거’
금메달을 획득한 예산여고 조정 선수들.
금메달을 획득한 예산여고 조정 선수들.

예산여자고등학교(교장 오창근)가 ‘제46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예산여고는 지난 7월 개최한 ‘제14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 이어 지난 11일부터 3일간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개최한 제46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2, 은메달2,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여고부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종목별로는 윤혜정, 정희망, 유진, 김한나 선수가 쿼드러플스컬에서 금메달, 김한나 선수가 싱글스컬에서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또한 김성은 선수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은메달, 윤혜정, 유진 선수가 중량급 더블스컬에서 은메달, 김유진, 정희망 선수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1학년 김한나 선수의 경우 금메달 2개를 획득해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1978년 창단된 예산여고 조정부는 매년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3개를 획득하는 등 각종 전국 조정 경기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둬 조정 명문교로서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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