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세무서(서장 함민규)는 현재 국세청에서 모든 세금신고를 홈택스(www.hometax.go.kr) 홈페이지 내에서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평소 세무대리인을 통해 절차를 거쳐 진행하는 양도소득세 등의 신고를 사람들이 어려워 해 보다 간편히 신고할 수 있게하고,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홈페이지에선 이외에도 △취득세·등록세 납부금액 △중개수수료 현금영수증 발급내역 △다주택자의 중과대상 해당여부 확인 △세액 계산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함민규 서장은 “부득이 세무대리인에게 의뢰하는 경우에도 언제든지 신고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반드시 홈택스를 통해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며 “국세청은 보다 나은 전자세정 구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금 전자신고 관련 문의사항은 국세청 콜센터(126-1-3-1)에서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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