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혁신으로 함께 뛰는 광천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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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혁신으로 함께 뛰는 광천JC”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0.12.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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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JC, 제50·51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성료

광천청년회의소(이임회장 이성행·취임회장 원명재)는 지난 16일 광천 현대예식장에서 회원과 가족, 내·외빈이 함께한 가운데 제50·51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철저한 방역활동과 인원이 제한된 상황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제50대 이성행 회장이 이임하고, 제51대 원명재 회장이 취임했다.

이성행 이임회장은 “회장으로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지나고 이임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오서산 억새풀 등반대회 등 굵직한 행사를 치르지 못해 아쉽지만 차기 회장단이 더욱 멋지게 이끌어 줄 것을 믿는다”며 격려했다.

이어진 취임사에서 원명재 취임회장은 “지난 1년간 고생하신 이성행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에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슬로건과 같이 열정과 혁신으로 함께 뛰는 광천JC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광천청년회의소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사업 대신 미디어 활용 프로그램 ‘욜로 파티’, 이리오삼(1253) 가족여행, 소년소녀가장·위탁가정 물품지원사업 등으로 대체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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