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역, 관광열차서 ‘유준 노래교실’ 운영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홍성역은 봄철을 맞이해 지난 6일 임시열차로 ‘진해·군항제 벚꽃 기차여행’을 운행하면서 유준 노래교실을 운영해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열차 노래교실은 올해 2월 한국예총 홍성지회와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봄꽃 구경 나들이에 나선 많은 관광객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
정창윤 홍성관리역장은 “기존 임시열차에서 탈피해 색다른 이벤트를 구성, 임시열차의 차별화를 시도했다”며, “연예예술총협회홍성지회의 업무협약에 따른 협조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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