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환)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환자의 치료를 진행 중인 의료진들에 N95 안전마스크 8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는 오후 2시에 홍성의료원 대강당, 오후 2시 30분에는 홍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각각 마스크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스크는 이외에도 △홍성의료원 △홍성보건소 △실버스쿨 △올리브재가노인종합지원센터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 △샬롬어메니티재가노인복지센터 △섬김노인복지센터 △가나안주간보호센터 △가온누리재가복지센터 △내포소망주간보호센터 △라파재가노인요양센터 △사랑재가복지센터 △섬김주간보호센터 △소망재가노인복지센터 △에덴재가노인복지센터 △은빛노인복지센터 △홍동재가센터 △홍성재가요양서비스센터 △효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관내 19개 기관에 전달됐다.

이잎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