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원표 후보, 41.41% 득표… ‘당선’
더불어민주당 이흥엽 후보보다 684표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흥엽 후보보다 684표 앞서
예산군의회 라 선거구 재선거의 승리는 홍원표 후보(기호 2, 국민의힘)에게 돌아갔다.
홍 당선자는 선거인수 1만 5921명 중 3029명(41.41%)의 선택을 받았다.
이흥엽 후보(기호 1, 더불어민주당)는 2345표(32.06%)를 얻는데 그쳐 2위를 차지했다. 신현모 후보(기호 6, 무소속)는 1422표(19.44%)를 얻으며 3위를 차지했다. 이경일 후보(기호 7번, 무소속)는 307표(4.19%), 안희열 후보(기호 8, 무소속)는 211표(2.88%)를 차지했다.무효표는 54표다.
이번 예산군의회 라 선거구 재선거는 선거인 1만 5921명 중 7368명(46.28%)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홍원표 당선자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로 “이번 승리는 예산군의 변화와 번영을 갈망하는 군민들의 승리”라며 “젊고 강한 군의원으로서 분열과 대립을 넘어 상생과 통합을 통해 예산군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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