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이웃사랑, 광천읍 시니어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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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이웃사랑, 광천읍 시니어봉사단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1.04.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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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가정 방문해 이불세탁
이불을 세탁 중인 광천읍 필락(Feel-樂)시니어봉사단 봉사자들.
이불을 세탁 중인 광천읍 필락(Feel-樂)시니어봉사단 봉사자들.

광천읍 필락(Feel-樂)시니어봉사단(단장 이준순·이하 시니어봉사단)이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시니어봉사단은 지난 2018년 2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결성한 봉사단체로 월 2회 독거노인들의 집을 방문해 이불을 대신 세탁해주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의 말동무가 돼주기도 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을 발견하는 등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준순 단장은 “뽀송뽀송하게 세탁된 이불을 가져다 드리면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코로나19가 종식돼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더 많이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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