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 ‘혼자서도 좋아요’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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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 ‘혼자서도 좋아요’ 참가자 모집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2.04.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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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황영란)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갖기 위한 프로그램 ‘혼자서도 좋아요’를 다음달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증장애인들이 의존성, 두려움에서 벗어나 구체적 자립생활계획 수립을 돕고 자립생활에 필요한 일상생활들을 구체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다음달 4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1주차 나사렛대학교 박종균 강사의 ‘목표 설정하여 미래자화상 만들기’, 2주차 김옥순 요리사가 일상생활 훈련으로 요리법을 강의하며, 3주차 ‘자립생활 경험나누기’란 주제로 황영란 소장의 강의가 이어지며, 4주차엔 문화체험으로 홍성CGV를 방문할 예정이다.

자립에 관심 있는 중증장애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631-06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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