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15명 늘어난 80명 모집
지방 의료 서비스 향상 기여 기대
지방 의료 서비스 향상 기여 기대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는 지난 29일 교육부로부터 2022학년도 간호학과 입학정원 증원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청운대 간호학과는 내년부터 현재정원보다 15명이 늘어난 8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게 된다.
청운대는 이번 입학정원 증원이 지방 의료서비스 향상에 장기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우종 총장은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새로운 감염병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공공의료 강화와 보건의료 인력 확충이 시급하다”면서 “앞으로 급변하는 미래교육 환경에 발맞춰 혁신적 교수법 개발과 하이브리드 수업운영 등 간호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과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운대는 지난해 ‘2020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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