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옥 작가 현대미술 개인전 ‘자연교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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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옥 작가 현대미술 개인전 ‘자연교감’ 개최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1.05.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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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고 싶어요”
최미옥 작가 개인전 ‘자연교감’ 리플릿.
최미옥 작가 개인전 ‘자연교감’ 리플릿.

홍성창작미술협회장 최미옥 작가가 이번 달 15일부터 30일까지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부면에 위치한 화랑, ‘갤러리 짙은’(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89)에서 진행될 이번 전시회는 ‘자연교감’을 주제로 작가의 사상이나 감정이 자유롭게 표현되는 현대미술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작가의 전문분야인 현대회화는 구체적 형상을 선과 색만으로 함축해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고, 작가들의 생각에 따라 무한한 표현기법과 재료가 사용된다.

반면, 전통회화는 대상물을 통해 특정기법 안에서 작품을 구현하는 경우가 많아 현대회화만큼 자율성과 창조성을 담아내진 못했다는 견해가 주를 이룬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면서 “보는 이들의 가슴에 작은 울림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미옥 작가는 한남대학교 미술학부와 공주대학교 미술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그동안 50여 회의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현재 충남현대미술협회‧한국미술협회 회원, 홍성창작미술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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