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해명)은 지난 7일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조합원과 조합원자녀 18명에게 각 10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사진>
정해명 조합장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조합원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홍성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성농협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 2009년 정해명 조합장이 취임 이후 시작돼 올해까지 총 422명을 대상으로 총 4억2200만 원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