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구항면 카페 ‘홍담’에서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의 ‘품앗이 마을축제 기획’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홍성에 청년농부들 왓슈’(대표 이태호)가 오는 30일 구항면 봉지마을에 있는 카페 ‘홍담’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핼러윈 파티를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핼러윈 파티는 핼러윈 의상과 페이스페인팅, SNS 인증을 통한 경품제공, 장기자랑 하고 사탕받기 등 어린이들이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있으며 야외에는 다양한 컨셉의 포토존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핼러윈 복장을 한 왓슈 청년 3명이 홍담 농장 일대를 다니며 안전거리 유지, 사탕 나누기 등 행사의 전반적인 운영을 도울 계획이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어린이들이 문화를 느끼며,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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