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청사람과 문화, 홍북읍에 빵과 마스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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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청사람과 문화, 홍북읍에 빵과 마스크 기탁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1.11.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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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지역 분위기 조성

사단법인 충청사람과 문화(이사장 정윤)에서 지난 4일 홍북읍(읍장 안기억)에 마스크 4000매와 빵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홍북 지역 내 노인회와 자영업자, 어려운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좋은아침 페스츄리(대표 강용순)에서 만들어진 빵은 홍북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전달됐다.

박경민 충청사람과 문화 사무국장은 “함께하는 사람들과 나눔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기억 읍장은 “홍북을 위해 지원해주신 정윤 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을 잘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홍성읍 시장 상인들과 결성요양원, 사랑의 둥지 요양원 등에도 빵과 마스크를 기탁한 (사)충청사람과 문화는 지난 7월 좋은아침 페스츄리(대표 강용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양 기관은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빵 제공·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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