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한파 대비 가로수 동해 방지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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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 한파 대비 가로수 동해 방지 만전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12.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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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3호선 배롱나무 105그루 보온덮개 부착 등 조치

금마면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군도 3호선(금마교회~덕정회전교차로)에 식재된 배롱나무 105그루에 동해 방지 작업을 실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면은 올겨울이 평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돼 배롱나무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보온덮개를 부착하는 등 월동준비를 했다. 아울러 잡목 제거작업과 주변 덩굴 제거작업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종희 금마면장은 “올겨울 강추위에 대비해 군도 3호선에 식재된 배롱나무가 동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잡목 제거 등을 통해 면민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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