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은 개인이나 특정단체의 몫이 아닌 모두의 책임입니다”
상태바
“지역발전은 개인이나 특정단체의 몫이 아닌 모두의 책임입니다”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2.01.24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
최승천 제10대 회장 이임, 이환진 제11대 회장 취임
취임사를 하고 있는 이환진 취임회장의 모습.
취임사를 하고 있는 이환진 취임회장의 모습.

(사)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이임회장 최승천‧취임회장 이환진)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홍문표 국회의원,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이선용 홍성군기획감사담당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봉산 돌산가든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내빈소개 △개회식 △국민의례 △표창패 수여 △이임사 △공로패 수여 △협회기 전달식 △취임사 △공로패‧재직기념패 수여 △축사 △임원진 소개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패 수여 순서에서는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장 표창 조수정, 이원우 △홍성군수 표창 최승천, 신영식 △홍성군의회 의장 표창 이충수, 우광희 △국회의원 표창 전경하 등 7명이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최승천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역대회장님들과 여러 회원들께서 도움을 주셔서 2년간의 임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발전협의회가 훌륭한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환진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많은 사업을 추진해왔지만 회원의 다양성과 지역을 대표하는 대표성 등 아쉬운 부분도 숨길 수 없다”면서 “지역발전은 개인이나 특정단체의 몫이 아닌 모두의 책임이며, 앞으로 여성‧청년‧노인‧장애인‧다문화 등의 특별위원회를 조직해 운영하고 공공기관과 기업유치를 위한 범 군민 캠페인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원도심 공동화와 신도시 발전의 로드맵을 제시하는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문표 국회의원과 국회의원 표창을 받은 전경하 제3대 회장의 모습.
홍문표 국회의원과 국회의원 표창을 받은 전경하 제3대 회장의 모습.
홍문표 국회의원과 국회의원 표창을 받은 전경하 제3대 회장의 모습.
홍문표 국회의원과 국회의원 표창을 받은 전경하 제3대 회장의 모습.
협회기를 전달받는 이환진 취임회장(사진 왼쪽)과 최승천 이임회장의 모습.
협회기를 전달받는 이환진 취임회장(사진 왼쪽)과 최승천 이임회장의 모습.
협회기를 흔들고 있는 이환진 제11대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장.
협회기를 흔들고 있는 이환진 제11대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장.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 수상자들과 이환진 회장. 왼쪽부터 우광희, 이환진, 신영식, 조수정.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 수상자들과 이환진 회장. 왼쪽부터 우광희, 이환진, 신영식, 조수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