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진 구항농협 조합장, 홍성을 빛낸 홍성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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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진 구항농협 조합장, 홍성을 빛낸 홍성인상 수상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2.01.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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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 타지역서 ‘축산물직거래장터’ 80회 운영
지난해 10억 6800만 원 판매 실적… 공로 인정 받아
황규진 구항농협 조합장이 김석환 홍성군수로부터 홍성인상을 수여받고 있는 모습.
황규진 구항농협 조합장이 김석환 홍성군수로부터 홍성을 빛낸 홍성인상을 수여받고 있는 모습.

구항농협(조합장 황규진)은 지난해 12월 31일 황규진 조합장이 김석환 홍성군수로부터 홍성한우·홍성한돈의 지역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홍성을 빛낸 홍성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구항농협이 수도권 등 타지역에서 80회(127일)에 걸쳐 축산물직거래장터에 참여해 10억 6800만 원의 홍성한우와 홍성한돈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고, 이를 통해 지난 5년 간 총 37억 7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구항농협은 올해 들어 4회(8일)의 축산물직거래장터에 참여해 1억 5500만 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대비 대폭 증가한 실적으로 출발하고 있다.

황규진 조합장은 ”올해에도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다양한 축산물직거래장터를 발굴하고 참여해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품질 좋은 홍성한우·한돈을 적극 홍보해 매출 증대와 더불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나아가 축산농가에 보다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물직거래장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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