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위촉식 열려
홍성군 귀농귀촌 동네작가 위촉식이 지난달 28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에서 열렸다.<사진>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마을과 지역명소, 오일장, 농사현장 등을 방문해 마을주민으로서 바라 본 일상을 글로 표현하며 귀농귀촌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동네작가 제도는 마을주민이 직접 귀농귀촌인의 삶을 공유하고 홍보하기 때문에 귀농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큰 이목을 끌고 있다.
이승복 소장은 “SNS를 통한 귀농귀촌 정보 제공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홍보가 될 것”이라며 “홍성에 더욱 많은 귀농귀촌 인구를 유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5명의 관내 동네작가들은 4개월동안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블로그 게시물 60개를 공유하며 홍성의 귀농귀촌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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