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원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장 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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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원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장 재임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2.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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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년 동안 대한노인회 이끌게 돼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가 지난 8일 조화원<사진 오른쪽> 제16대 지회장의 재임이 확정했다.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지회장 출마 후보자 등록의 마감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조화원 지회장만이 후보로 출마해 단독 출마가 결정됐고, 이에 따라 자동으로 제17대 지회장 당선이 확정됐다.

조 지회장은 “재임하게 돼 기쁘다”며 “출마자가 없었다는 것은 자신에게 노인들을 위해 한번 더 수고해 달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2만 여 노인들의 권익 신장과 행복한 삶을 위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어르신 건강 생활 놀이터 시설 조성과 노인회의 품격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화원 지회장은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전 경로당에 한궁을 보급하고 전국 최초 읍·면 분회장 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한궁 협회를 창립하는 등 한궁의 역사를 발전시켜왔으며, 분회장들의 활동비를 확대하고 경로당의 각종 건강프로그램 운영했다. 또한 노인취업센터 운영과 노인일자리 창출업무 중앙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지회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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