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읍민 장례식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손 맞잡아
광천읍 이장협의회(협의회장 박창덕)와 신광천장례식장(대표 최성배)이 지난 14일 광천읍민들의 장례식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광천읍 42개 마을 이장협의회와 신광천장례식장이 이번 협약을 맺음으로써 사용료 할인, 차량 운행 제공 등 지역민이 장례식장을 이용할 때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박창덕 협의회장은 “광천읍민들이 장례식장을 더욱 편리하고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신광천장례식장 대표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천읍과 신광천장례식장은 지역의 선진 장례문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광천장례식장 관계자는 “유족에게 최고의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문상객이 장례식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천읍의 발전과 읍민 복리 향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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