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희성 재인천홍성군민회장, 재인천충남도민회장으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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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성 재인천홍성군민회장, 재인천충남도민회장으로 추대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2.04.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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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제일의 향우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달 28일 열린 재인천 충남도민회 이사회 기념사진.

장곡면 옥계리 출신인 채희성 재인천홍성군민회장(68)이 재인천 충남도민회장으로 추대됐다. 재인천 충남도민회는 지난달 28일 인천 연수구 동춘동 소재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채희성 재인천홍성군민회장을 신임 재인천 충남도민회장으로 추천 의결했다.

채 회장은 “34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도민회가 더욱 발전적으로 변화하도록 차근차근 계획을 이행하겠다”며 “그동안 여러 단체장을 맡았던 경험과 성공적이었던 사례들을 도민회 운영에 접목해 전국 제일의 향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향인 홍성을 비롯한 충남의 특산품과 관련된 행사를 마련해 인천에 거주하는 출향인들에게 고향의 특산품을 제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채희성 신임 재인천 충남도민회장은 비봉초등학교(42회)를 졸업했으며 ㈜삼창이엔지, ㈜씨피엔텍 회장으로 전기시공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단법인 인천복지 대표이사, 인천광역시배구협회장, 데일카네기코리아 경인총재, 연수동행 회장, 재인천홍성군민회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15년에는 대한민국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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