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제1회 항공산업발전포럼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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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제1회 항공산업발전포럼 공동주최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2.05.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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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과 항공사 대응 전략 발제와 패널토론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와 한국교통연구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주최한 ‘제1회 항공산업발전포럼’이 주최 기관들의 임직원, 항공사 경영진, 항공 관련 학회와 협회의 대표자, 항공최고위과정(항공 AMP: 한서대와 한국교통연구원 공동운영) 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오후 서울 퍼시픽호텔 남산홀에서 개최됐다.<사진>

한서대 항공보안학과 소대섭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는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의 개회사, 함기선 한서대 총장과 이희정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용석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의 ‘항공강국 도약을 위한 항공정책 추진전략’이라는 기조 강연으로 진행됐다.

제2부 ‘항공산업 회복전망과 대응’이라는 주제의 포럼에서는 인천공항 대응전략(김범호 인천공항공사 본부장), 대한항공대응전략(최두환 대한항공 상무), 제주항공 대응 전략(송경훈 제주항공 본부장) 등 3개 기관의 발제와 이에 대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최연철 한서대 항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패널토론에는 3명의 발제자와 김홍락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과장,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변종국 동아일보 기자 등 5명의 패널이 토론에 참여했다.

함기선 총장은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이한 한서대학교는 국내 최고의 항공분야 특성화 인증대학의 명예를 얻었으며, 항공 이외에 공항운영, 디자인, 해양수산분야에서도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라며 “새로운 30년을 위해 미래항공을 이끌어갈 젊은이들이 큰 꿈을 펼쳐나가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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