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충청권역 대학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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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충청권역 대학 워크숍 개최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5.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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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평생교육을 통한 지역 발전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 사회서비스 대학은 지난 16일 청운대 호텔관광대학에서 청운대학교, 한밭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4개 대학이 참가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충청권역 대학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에는 이우종 총장, 권재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본부장, 4개대학 실무책임자 등이 참가했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해 전국 권역별 우수대학을 선정해 직업전환교육, 재취업교육 등이 필요한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을 지원하도록 한 사업이다.

워크숍은 △참석자 소개 △환영사 △‘라이프 평생교육과 시민 평생교육의 접점과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발표 △지속가능한 평생교육체제(LiFE) Plus 사업의 추진방향 발표 △각 대학별 성인학습자 교수방법과 대학의 우수사례 발표 등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LiFE사업 미래 아젠다로 채택한 △교양교육과정 학점 공유 △비교과프로그램 상호 연계 △전공교재 공동 개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교수와 실무자 교류 확대 등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충청권역 대학이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우종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백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직업의 선택이 평균 6회가 있다”라며 “이는 평생교육 학습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며 대학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다양한 평생학습 커리큘럼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학습개발 등이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이번 어젠다 채택은 충청권역 대학의 발전과 성공을 의미하는 중요한 의미가 될 것이고 청운대는 중·장기적인 계획 수리보가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충청권역 대학 중에서도 선도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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