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 귀농가구에 나눔 정신 실천
홍성군 생활개선연합회(회장 김양순)는 지난 4일 은하면에 귀농한 가구를 찾아 도배 봉사를 실시했다.<사진>
홍성군 생활개선연합회는 지역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민이나 새로 전입한 새내기 귀농을 대상으로 도배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김양순 연합회장은 “이번 활동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회원들이 열심히 배운 과제 활동을 실천해볼 기회가 됐다”라며 “더 나아가 젊은 후배들이 직접 봉사를 이끌며 이웃사랑 나눔 정신이 이어지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생활개선연합회는 11개 읍·면 12개 단체로 구성돼, 512명의 회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다양한 과제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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