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의 소중하고 현명한 한표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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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의 소중하고 현명한 한표를 위해”
  • 홍주일보
  • 승인 2022.07.0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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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2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5월 발행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실시했다.

◇5월 5일(737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상황을 실시간 체제로 보도했고, 대선 후 곧바로 치러지는 지선의 일정이 빠듯한 관계로 유권자가 가능한 후보자들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러면서도 신임 이장, 신규 작가들의 목소리 또한 놓치지 않았고, 다방면으로 활발한 취재와 보도가 진행됐다.

◇5월 12일(738호)
뒤늦게 공개된 지방선거 선거구와 선거구별 후보자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지면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방선거에 독자를 비롯한 군민들의 관심이 몰린 가운데, 빈집 활용이나 홍북읍 불법 폐기물 매립 등 후속 기사들도 게재돼 독자들의 알 권리를 보장했다. 코로나19가 완화되며 3년여 만에 열리는 지역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의 미소가 눈에 띈다.

◇5월 19일(739호)
홍성 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에 입주한 10명의 청년창업가 인터뷰가 색다르고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으며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청소년 관련 행사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교육·청소년 지면이 고정돼 운영되기 시작했다. 포토에세이를 통해 오랜만에 본 ‘금줄’을 통해 우리 사회가 많이 변화됐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는 의견이다. 

◇5월 26일(740호)
지방선거를 딱 6일 앞두고 홍성군수를 비롯해 충남도지사, 충남도교육감, 충남도의원, 홍성군의원, 예산군수 후보자들의 주요공약을 정리해 게재했고, 많은 유권자들이 도움이 됐다며 호응했다. 한편 갈산면 ‘갈산교앞’ 버스승강장에 이어 결성면 ‘홍성공고’ 버스승강장이 마련됐다. 승강장에서 함박웃음을 짓는 학생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보도 이전 한발 앞선 행정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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