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태권도협회 조직하기도
“한국 스포츠의 위상 높이겠다”
“한국 스포츠의 위상 높이겠다”
최재춘 전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사진>이 지난 13일 서울에서 열린 ‘김운용스포츠위원회 2022년 임시총회’를 통해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2016년 설립된 김운용스포츠위원회는 설립자 故김운용 명예위원장의 뜻을 이어 후배들이 연혁을 이어가고 있는 단체다.
최 위원장은 “스포츠계의 거목인 김운용 명예위원장님의 뜻을 이어 태권도뿐만 아니라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사 출신인 최 위원장은 구항초, 홍남초, 오서초, 신당초, 갈산초교 등에서 근무하며 홍성군태권도협회를 조직하고 홍남초등학교와 홍성중학교 태권도부를 창단하는 등 지역 태권도 진흥 발전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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