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협, 상호금융대상평가·종합업적평가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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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농협, 상호금융대상평가·종합업적평가 ‘겹경사’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2.07.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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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호금융대상평가 2년 연속 최우상 수상
올해 연말,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목표로 최선
홍성농협 전경.
홍성농협 전경.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해명)이 지난 22일 농협중앙회에서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상호금융대상평가 전국 1위’와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각각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1118개 지역 농·축협을 16개 그룹으로 나눠 예수금·대출금의 성장률, 건전성, 수익성 등 상호금융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홍성농협은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종합업적평가는 매년 입지 유형과 사업규모에 따라 총20개 그룹으로 분류해 경제사업, 상호금융, 생명·손해보험·이익관리 등 농협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추진과 농업인에 대한 지도사업, 환원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겹경사를 맞은 정해명 조합장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홍성농협이 앞으로 100년 지속적 동반성장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사업을 열심히 추진하고 조합원과 고객들의 실익 증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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