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지역 관광 활성화 등 유공
김영준 행복한여행나눔 대표가 지난달 27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제49회 관광의 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
김영준 대표의 장관 표창 수상은 청운대 관광경영학과 재학 중 행복한여행나눔을 창업하고 홍성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앞으로 홍성지역뿐만아니라 충남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한여행나눔은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표창을 받았으며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동안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성과평가 S등급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