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역사를 쓰고 있는 가치있는 지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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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역사를 쓰고 있는 가치있는 지역신문”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2.10.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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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연수 2차 ‘지역신문역량강화 및 윤리교육’ 실시
지난 5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 직원 대상 4시간 강의

㈜홍주일보사·홍주신문(대표이사 한관우)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으로 지난 5일 모소영 바른지역언론연대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청해 본사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별연수를 진행했다.<사진>

‘지역신문역량강화 및 윤리교육’이라는 주제를 두고 실시된 이번 사별연수에서 △신문윤리강령의 정의와 내용 △신문윤리실천요강의 내용과 예시 △바른지역언론연대의 역사 알아보기 등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언어감수성 등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문윤리실천요강의 내용과 예시’에서 저작권 침해, 반론의 기회 미부여, 과장된 제목으로 인한 공정성·객관성 훼손 등 실제 언론사가 윤리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은 사례를 함께 보며 의견을 나눴다.

이날 연수를 맡은 모소영 사무국장은 “각 지역의 역사를 쓰고 있는 지역신문 기자들을 존경하고 응원한다”며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더 나은 지역신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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