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계묘년 새해, 홍주신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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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계묘년 새해, 홍주신문과 함께”
  • 홍주일보
  • 승인 2023.02.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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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지난 1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

◇1월 5일(771호)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의 홍성군민 10인의 새해 소망을 담아 1면 지면을 구성했다. 손글씨로 직접 적은 각자의 소망을 들고 환한 미소로 찍은 사진들이 새해 첫 신문의 대문을 장식해 눈에 띈다. 희망한 새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기사와 새해 인사 광고들이 가득한 것에 비해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지면 계획이나 칼럼, 연재 등 소식이 담기지 않은 것은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1월 12일(772호)
연초다 보니 각 기관의 정기인사, 새의자 등 소식이 두드러진다. 특히 읍면별 단체들의 정기회의를 하나하나 직접 취재해 현장감 있게 기사로 옮긴 것을 통해 취재기자의 노고가 느껴지며, 출향인·출향단체 소식도 지면에 꾸준히 자리해 독자로 하여금 서로의 소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줬다. 반면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공들여 작성된 주요기사가 눈에 많이 띄지 않는 것은 편집국이 반성하고 앞으로 개선해가야 할 대목이다. 

◇1월 19일(773호)
설 명절과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맞물리면서 출마예정자들의 새해 인사 광고가 지면을 가득 채웠다.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위축됐던 명절 분위기를 뒤로 하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사진으로 구성된 1면과 명절 기간 동안 고향을 찾을 가족과 함께 즐길만한 먹거리로 구성된 특집 지면, 마지막으로 ‘홍성 12경’을 주제로 한 윷놀이 판으로 디자인된 뒷면의 기획력은 독자 입장에서 매우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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