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경사 맞은 홍북읍, 이장협의회도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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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경사 맞은 홍북읍, 이장협의회도 신나게”
  • 최효진 기자
  • 승인 2023.02.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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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홍북읍이장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홍북읍, 2022년 읍면평가에서 1위 차지

전국이장연합회 홍성군지회장과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까지 배출한 홍북읍이 2022년 읍면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홍북읍이장협의회(회장 홍성은)는 24일 오전 11시 홍북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복성진 홍북읍장은 “홍성은 전국이장연합회 홍성군지회장과 전정숙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당선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했고, 2022년 읍면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면서 “행정 직원들의 수고도 있었지만 이장 여러분들의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축하 떡을 이장들에게 돌렸다.

홍성은 회장은 “홍북읍의 위상이 높아진 덕분에 홍성군지회장으로 당선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읍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모두의 헌신 덕분”이라며 자축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홍북읍은 △고교 입학금 지원 안내 △홍성군 주민소득 발전기금 융자지원 안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게양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운행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 △3월 연납 자동차세 신고 납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협조 △긴급복지 지원사업 홍보 △공익직불제 지원사업 안내 △충남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안내 등을 홍보했다.
 

복성진 홍북읍장이 겹경사를 맞은 홍북읍이 읍면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히고 있다.
홍성은 홍북읍이장협의회장이 전국이장연합회 홍성군지회장 당선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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