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역에서 홍성의 명소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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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역에서 홍성의 명소를 만난다”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2.09.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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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막식, 홍성역사에 타일벽화로 홍성8경 등 볼거리 제공


홍성군이 홍성을 찾는 이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홍성역사에 홍성8경 등 홍성의 멋진 풍광을 담아 선보이며 적극적인 홍성 알리기에 나섰다.

군은 홍성역 플랫폼과 역사를 연결하는 지하도에 빈 공간으로 있던 자리를 활용해 홍성8경과 고암 이응노의 집, 조류탐사과학관 등을 아트타일 벽화로 제작 설치하고, 지난 19일 오후 2시 김석환 군수, 조태원 군의회 의장, 이주연 홍성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에 설치한 아트타일 벽화는 홍성 8경을 비롯해 홍성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의 사진을 활용한 타일로 제작·설치한 것으로, 앞으로 홍성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가장 먼저 홍성의 진면목을 보여주며 홍성관광에 대한 흥미와 참여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의 홍성역 아트타일 설치는, 홍성역사 내 에스컬레이터 상단부에 지역의 축제를 안내하고 특산물을 소개하는 안내판을 설치하고, 역 광장에 홍성군 관광안내도 등을 설치하는 등 홍성역을 홍성의 관문이자 지역을 소개하는 안내소 역할도 담당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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