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학생·내빈 등 220여 명 참석
홍성군4-H연합회(회장 임성환)는 ‘4-H 문화탐방’ 행사를 앞두고 청년 학생·내빈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안전서약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안전서약식에는 임성환 4-H연합회장이 대표로 안전서약서를 낭독 후, 이용록 홍성군수가 4-H 문화탐방의 목적과 중요성, 안전한 활동 참여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안전서약식을 마친 후 200여 명의 홍성군 4-H 청년과 학생들은 문화탐방 활동을 위해 서울로 이동했으며, 1박 2일간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등 민주주의 주요 기관 견학과 연극 관람의 문화활동을 마치고 8일 복귀한다.
임성환 회장은 “안전한 문화탐방 추진을 위해 각 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준비했다”며 “사고 없이 무탈하게 문화탐방을 마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4-H이념과 목적에 맞는 미래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유익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4-H문화탐방 행사는 4-H청년·학생들의 성장과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다양한 문화체험·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