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밝게 만드는 미담기사 많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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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밝게 만드는 미담기사 많아져야”
  • 홍주일보
  • 승인 2023.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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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1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지난 7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

◇7월 6일(796호)
1면 “금마, 202년간 ‘마한’의 ‘수도’였다” 기사는 홍주신문만의 독자적인 주제의 기사로 많은 독자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폐수와 악취 등 지역밀착 기사와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념 특별인터뷰, 오피니언 지면의 칼럼·기고 역시 이번 신문을 알차게 해줬다.

◇7월 13일(797호)
초복에 맞춰 맛깔스런 삼계탕 사진이 1면을 장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각 마을 어르신께 여름철 보양식을 대접하는 행사도 오랜만에 지면에 담기며 훈훈한 인상을 줬다. 하지만 읍·면별 소식보다는 내포신도시 위주의 기사가 많은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7월 20일(798호)
본지가 소속된 바른지역언론연대와 기사 공유가 협의된 오마이뉴스의 양질의 기사를 활용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그리고 지역민을 소개하는 인터뷰 기사가 오랜만에 지면을 장식했다. 개인·기관·단체 등을 소개하는 기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7월 27일(799호)
훈훈한 미담 기사가 1면을 크게 장식했다. 딱딱한 기사들보다도 읽으면 기분 좋아지는 미담 기사가 주요기사로 독자에게 자주 전달되길 기대해 본다. 또한 독립운동가 이상만 선생 공적비와 관련해 철저한 후속보도 게재는 독자로 하여금 만족감을 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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