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제8대 김지환 관장<사진>이 취임해 2024년 1월부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김지환 신임관장은 “장애인의 존엄과 가치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역사회안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대를 구축하는데 큰 힘을 보태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제8대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으로 취임하게 된 김지환 관장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홍성군지회 사무국장, 장애인활동지원수급자격위원회 위원장, 충남장애인선수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 다양한 장애인 관련단체에서 20여 년간 중임을 역임했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