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경 국장, 김혜동 부장 '2012 최우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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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경 국장, 김혜동 부장 '2012 최우수 기자상'
  • 한관우 발행인
  • 승인 2012.11.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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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지발위 기획취재, 지역현안과 이슈 등 지속적 분석보도
▲ 최선경 국장(좌), 김혜동 부장(우)
한국지역신문 탄생 23주년을 기념, 충청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세종매일 대표이사)가 주최한 '2012 풀뿌리자치대상' 시상식에서 본사 최선경 편집국장<사진 왼쪽>과 김혜동 취재부장<사진 오른쪽>이 2012년 최우수 기자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최선경 국장과 김혜동 부장은 본사가 2011~2012년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과 2012년 지역신문발전기금우선지원사로 선정되면서 기획취재(연합기획취재)를 통해 지역의 현안문제를 비롯해 충남지역과 전국적인 현안문제와 이슈 등을 국내와 해외취재를 통해 냉철하게 집중적으로 분석 보도해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는 등 공정보도를 통해 기자정신을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2년도 홍주일보 홍주신문의 기획취재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최선경 국장은 △폐교, 지역 구심점으로 거듭나다 △홍성·예산 바람직한 행정구역 통합방안을 찾다 △빗물활용, 녹색성장도시로 가는 출발선이다 △함께 사는 세상, 사회적 기업이 해법이다 등의 기획취재를 통해 지역의 현안문제와 미래비전을 심도 있게 제시했다는 평이다.

한편 김혜동 부장은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기념관 활성화 방안 찾기 △농어촌체험관광, 프로만이 살아남는다 △FTA파고 넘는 농축산 블루오션, '친환경'이 답이다 △농촌경제, 희망을 찾아서 등의 취재를 통해 농촌문제와 지방의 문화예술에 대한 비전제시 등 향후 대안 등을 폭 넓게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혜동 부장은 지난 10월 <디트뉴스>에서 선정한 차세대 인물 '충남미래인재 9명'에도 선정돼 올해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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