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천을 메운 ‘태극기 물결’ 광천에 울려퍼진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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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광천을 메운 ‘태극기 물결’ 광천에 울려퍼진 “대한민국 만세”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4.03.0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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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읍(읍장 정동규)가 지난 1일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우리민족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후대에 알리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덕명학교를 설립해 인재를 양성하고 독립운동에 참여한 서승태 선생님과 홍성 3·1운동에 앞장선 이중화 선생님 등 독립유공자의 유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사진은 2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독립만세운동이 있었던 광천시장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고, 105년 전 광천에서의 뜨거웠던 그날을 재현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뜻을 기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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