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백영기 이사장 이임
(사)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9대 신임 이사장으로 이상원(57) 지해토건 대표가 지난 12일 취임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최인상 지청장, 김기웅 서천군수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발전과 피해자 보호 지원에 애쓴 백영기 이사장에 공로패를 전달하고 이상원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제8대 이사장을 역임한 백영기 이사장은 “임기동안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피해자 보호 지원에 열정적으로 헌신봉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원 취임이사장은 “우리의 도움이 절실한 해자의 마음을 헤아려 본다며 회원들과 함께 피해자 보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2005년 범죄피해자 보호법에 따라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보령시·홍성군·예산군·서천군 지역의 범죄피해자 지원 등을 위한 상담, 경제적 지원, 의료지원, 법률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