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개선사업, 소외계층 주거안정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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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개선사업, 소외계층 주거안정 도모
  • 최선경 기자
  • 승인 2013.01.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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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짓기 3동·주거환경개선 11동 추진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2002년부터 군의 특수시책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집수리나 개축은 엄두도 못내는 주거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나 신축 등을 지원해 온 사업이다.

사업시행 초기에는 사업비가 많지 않아 간단한 수리나 컨테이너를 개조한 주거공간 제공에 그치기도 했으나, 2010년부터 관련 예산을 늘려 사업비 9000만원으로 3동의 사랑의 집 지어주기 사업을 진행하고, 이와는 별도로 사업비 3900만원으로 11개 읍·면에 한 가구씩 11가구에 대해 주택을 개보수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수혜가구의 만족도를 높여 왔다.

군은 올해도 오는 2월 중에 사업계획 수립과 읍·면별로 사업대상자 추천을 받아 사랑의 집짓기 3동과 주거환경개선 11동을 추진해 소외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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