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면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송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주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은하면 마을 진입로와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추석 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아울러 면내 25개 마을의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노인회 등 주민들이 대거 참여해 마을회관과 폐기물 집하장 주변, 마을 안길 대청소와 제초작업을 일제히 실시하는 등 귀성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추석 연휴 맞이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면민들께 감사드리며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귀성객을 맞이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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