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19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2024년 8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
◇8월 1일(851호)
각 지면에 다채로운 지역소식이 실렸지만 특히 NIE 자료로 관내 학교 초·중·고교에 제공되는 홍주신문의 여러 지면에 교육 관련 기사가 다양하게 게재된 점은 고무적이다.
◇8월 8일(852호)
수년째 방치됐던 홍성·예산을 대표하는 온천호텔 두 곳이 새롭게 탈바꿈되는 사실을 발 빠르게 기사화해 반가운 소식을 독자와 지역민에게 전달하며 관심을 사로잡았다.
◇8월 15일(853호)
곤충과 파충류를 다루는 이색 업체의 인터뷰가 게재됐다. 기존의 편집 틀을 벗어나 색감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지면을 구성해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호기심을 자극했다.
◇8월 22일(854호)
지역 현안과 행정 기사, 기획기사 외에도 맛집 소개나 신설상가 소개, 운세나 퀴즈 등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기사나 연재 등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호응을 얻었다.
◇8월 29일(855호)
전문적인 내용의 기획섹션 외에 책·영화·공연 등 소식을 담은 문화섹션 또는 건강 정보를 담은 건강섹션 등 다양한 섹션이 교차로 지면에 등장하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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